호주에서의 마지막날을 어떻게 보람차게 보낼까 생각하다 문뜩 수상택시를 태워주면 어떨까 싶어 달링하버로 갔다.

도착했을때 시간이 안맞아 한시간을 기다려야된다고 했다.....상관없다...옆에 놀이터가 있으니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애들을 놀이터로 데리고가 한시간 실컷 놀게했다.

역시나 우리는 멍때리고.....ㅋㅋㅋ






시간이 다 되어 타러 갔다.






참고로 아빠는 높은데......물.........을 은근 무서워 한다......ㅠ___ㅠㆀ

그래도 아들앞에서 이런 쪽팔린 모습을 보일 수 없어 할수 없이 탔다.

설령 파도가 출렁 거려 배가 갸우뚱 거릴때면 앞 손잡이를 꽈~~악 잡거나 주용이를 꼬~~~옥 잡았다. (속으로 아빠살료!!!)






주용이는 겁도 안나나 보다.








그런 두려움도 잠시....

출발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찍기에 바뻤다.






한국 드라마에서도 꽤나 나온 LUNA PARK....

이번에는 안가봤지만 담번에는 가보는걸로....






중간중간 포인트별로 설명을 해준다.











오페라하우스 뒷편에서 내려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그리고는 시티로 들어갔다.

















시드니 병원 앞에 있는 행운의 멧돼지상...

코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만지곤 한다. 하도 만져서 코가 노랗다.

주용이에게도 동전을 줘서 넣고 소원을 빌으라고 했다.

과연 녀석은 소원은 뭘지....물어봐도 가르쳐주질 않는다. ━,.━ㆀ 나쁜녀석...끝까지 갈쳐주지 않았다.










다음으로 간 곳은 HYDE PARK BARRAKS MUSEUM이다.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조카에게 인형을 사줬다. 

빅토리아 백화점에서 샀는데 꽤 비쌌다. 인형이 원래 그렇게 비싼가???







이제 내일이면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한달 가까이 이곳에서 머물다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이지 한국으로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주용이도 나중에 말했지만 한국에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고....



이번 여행의 원래 목적은 주용이를 이곳에 보내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어 사전조사 차원에서 온거였다

하지만 우리들 생각과는 달라 일정에도 없던 긴 휴과를 보낸 셈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시드니 구석구석 모두 구경을 하고 돌아다녔으며 중간중간 이동해서 멋진 해변가에서 놀기도 하고 동물원에도 다녀왔다.

지금이야 녀석들 기억에 남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이 소중한 경험들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남겨놓는다.

그리고 훗날 녀석들에게 꼬~~~~~~~~~~~~~~옥 보여줄거다...니네 이렇게 보냈어~~~~라고....



한국에 돌아와 머리가 복잡해졌다. 주용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지금으로써는 일년에 한번은 호주로 보내 한달동안 생활하게 하는 방법이 있고....

아에 나까지 호주로 들어가 몇년 살다 들어오는 방법....아니면 아에 미국으로 가거나...............

어떻게 될지는 장담을 못하겠지만......머리아프다!!


휴식을 한답시고 쉬긴 했지만 한달동안 논스톱으로 일정들을 소화했기에 한국에 돌아와 두 부부 몸살이 나서 얼마동안을 고생했다.

그놈의 애들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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