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머물면서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간 낮에만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밤에는 정작 나와보질 못했다.

그래도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시드니의 야경은 한번 구경하고 가야지 싶어 나왔다.

달링하버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걷고 또 걸었다.

시티의 밤거리는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매트릭스를 촬영했던 광장이라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곳곳에 트리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한시간반정도 천천히 시드니시티를 거닐었던거 같다.

달링하버와 마찬가지로 오페라하우스 앞 Cafe에서도 많은 이들이 밤문화를 즐기고 있었다. 젊은이부터 노부부까지...

그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이곳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본다.

그런 여유가 부럽다.....그냥 아무 이유없이 부럽다.....



이날은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으로 DSLR과 삼각대 안가지고 온걸 후회했다.

야경사진을 담으면서 아무리 손으로 안떨고 찍는다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삼각대에 올려놓고 좀 더 쨍하고 이쁜 사진을 담고 싶은 마음이 순간 드는 거였다. 

하긴 누가 여기와서 한달간이나 있게 될줄 알았겠는가.....

사진이야 그냥 몇번 찍고 말겠지 싶어 간단하게 미러리스만 가지고 왔는데...이렇게 많이 찍게 될 줄이야...... ㅠ_ㅠㆀ

그래도 그나마 이정도의 사진을 담아준 NEX-7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이번에 정말 혹하게 다뤘는데...그래도 멀쩡하다..이번에 정말 넥스가 좋아졌다.

다녀와서 보니 곳곳에 흠집이 장난 아니다. 

그래도 기계는 이런 맛으로 막 다뤄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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